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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 수출상담 큰 성과
계약 추진액 303만 불 … 북미 자동차 부품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심은정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4년 11월 04일(화)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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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원우)가 북미에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1,293만 불의 수출상담, 303만 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시와 중진공 울산본부는 관내 중소기업 9개사를 선정하여 무역사절단을 구성, 10월 20일 ~ 25일 미국 디트로이트, 캐나다 토론토에 8개사를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및 현지 시장조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무역사절단은 북미 완성차 업체 빅(Big)3(GM, 포드, 크라이슬러), 현지 대형 자동차 부품사인 메그나(Magna)그룹, 현지 진출한 현대모비스 등 대형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펼쳤다.
올해 현지 완성차 업체인 포드와 대형계약을 성사한 한주금속㈜는 자사의 고압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품과 관련하여 현지 부품업체와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북미 대형 자동차 부품업체인 메그나(Magna)그룹 계열사는 알루미늄 압출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린노알미늄㈜의 제품과 생산공정, 가격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미 러시아 등지에 많은 수출을 하고 있는 ㈜한국몰드도 자동차의 다양한 부분 제조 금형과 관련하여 현지 바이어들과 매우 구체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한 업체 관계자는 “일회성 상담 한 번으로 계약이 체결되기는 사실상 어렵지만, 이번 사절단을 통해 세계 제2의 자동차 시장인 북미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았고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다시 한 번 고취시킬 수 있었다. 이번 사절단 활동으로 직접적인 수출 계약 추진은 물론이고, 현지에서 얻은 시장 정보도 회사의 경영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된다. 무역 사절단은 독자적으로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유․무형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울산시와 중진공 울산지역본부는 사절단 참가업체에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계약 성사까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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