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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김지섭선생 의거 90주년
추강 김지섭선생 의거 90주년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4년 12월 02일(화)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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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일본 왕궁을 향해 폭탄을 투척한 안동출신 독립운동가 추강 김지섭 선생의 의거 90주년을 기념해 기념식과 추모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지섭 선생은 1884년 풍산김씨 동성마을인 안동시 풍산읍 오미마을에서 태어났다.
이 마을은 김만수·김응섭·김재봉 등 한국독립운동사를 대표할 만한 큰 인물들이 배출됐다.
1907년 상주보통학교 교원에 이어 금산지방법원 서기 겸 통역관으로 재직하던 선생은 1910년 금산군수 홍범식의 자정순국에 큰 영향을 받았다. 당시 홍범식이 선생에게 남긴 글은 “나는 죽음으로써 충성을 다할 것이니, 그대도 빨리 관직을 떠나 다른 일에 종사하라.”는 내용이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중국 상해로 망명한 김지섭 선생은 1922년 여름 의열단에 가입한다.
1923년 9월 1일 도쿄 일대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혼란을 기회로 삼아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대량 학살하였다. 이러한 만행에 대하여 1924년 1월 5일 도쿄 일본왕궁 입구(이중교)에 폭탄을 던져 일본왕에게 학살만행의 책임을 물었던 사람이 바로 경북 안동 출신 추강 김지섭의사이다.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투탄 의거는 당시 일본왕실과 정부의 권위를 추락시킨 통쾌한 사건이었다.
선생은 체포 후 투옥 4년 1개월만인 1928년 2월 20일 치바형무소에서 45세의 나이로 의문의 옥중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로를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고 1995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김희곤 관장은 이 기념행사를 통하여 김지섭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또한 독립운동사에서 의열투쟁을 재 조명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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