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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우상완 기자 / wsw7145@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11일(목)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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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2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경남 통영 일원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 92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문화체험 연수는 경북에서 1년 이상 근무하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재계약 우수 원어민과 시지역 교육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도교육청-교육지원청-원어민간 올바른 래포 형성과 더불어 친근한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원어민에게 한국의 역사 및 문화를 바르게 이해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태도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했다.
행사는 첫날 세계 4대 해전 중 가장 빛나는 한산대첩의 역사교육 현장인 이순신공원을 체험하고,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미륵산을 등반하며,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대비한 해양ㆍ수산탐구의 산교육장인 통영수산과학관을 견학한다.
이틀째 날에는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 등이 전시되어 있는 통영전통공예관과 거북선을 관람하고, 주택가 담벼락 곳곳에 통영을 상징하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된 동피랑 벽화마을을 방문한다.
도교육청은 체험 연수를 마친 후에는 연수 소감 에세이를 제출받아 학교 또는 교육지원청의 소식지, 교지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경북지역에 배치된 원어민 중 재계약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하여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원어민을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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