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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기초치안 확보로 평온한 치안상태 유지
우광호 기자 / gwangho7704@hanmeil.net입력 : 2014년 12월 15일(월)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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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경북경찰(청장 김치원)의 다양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간 경북경찰은 제한된 경찰력으로 최대의 치안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각적‧선제적인 치안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그 결과, 올해 경북지역의 4대 범죄(살인, 강도, 절도 성범죄)는 10,417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0.3%나 감소하였다.

다음과 같이 다양한 도민 눈높이 맞춤형 치안정책이 경북의 안전을 보살피고 있다
먼저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원‧통학로 등 지역민의 사용 빈도가 높은 근린지역의 생활치안을 확보하였다.

이를 위해 구미시 구평동 여성안심구역 내에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를 조성, 안심귀가 환경을 만들었다.

시범거리에는 귀가자가 보호자에게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NFC, 가로등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참수리 보안등을 설치하였고, 위험발생 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도우미집을 선정하였다. 시범거리를 통해 범죄감소(5대 범죄 23.6%⇩),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두려움감소 88.8%, 예방효과 89.4%)의 효과를 확인한 경북도와 경찰은 내년까지 도내 17개 여성안심구역에 안심거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 이외에 공원․산책로 등 근린시설의 실태를 조사, 방범시설‧주민여론 등을 기준으로 등급별 관리를 하고 있다. 도내 916개 공원 방범진단 결과에 따라 취약(Red) 24개소, 우려(Yellow) 11개소, 관심(Green) 778개소를 지정하였으며, 특히 취약 및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정기순찰 및 방범시설 확충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두 번째, ‘1초 1초’가 급박한 위험의 순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112 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으로 현장대응력을 강화하였다.

그 방안의 일환으로 경찰관기동대 방범근무 시 경찰서 야간 유휴차량을 지원, 기동성을 갖춘 차량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시적 치안활동은 물론, 강력범죄에 신속대응 할 수 있게 되었다.

세 번째, 다양화‧지능화되고 있는 범죄에 대한 경찰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건축물 및 공간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하고 있다.

NFC(구미)‧블루투스(포항)위치전송, 안전부스(경주) 등 각 지역별 맞춤형 CPTED 사업 활성화로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가꾸어 나갈 것이다.

CCTV 증설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활성화를 더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에는 CCTV 1,982대를 추가 설치, 총 7,86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9개소의 관제센터를 통해 검거 1,358건, 예방 1,154건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게다가 편의점을 대상으로 범죄취약요소에 대한 환경개선 유도 후 이를 평가하여 우수편의점에 방범 인증마크를 부착해주는 ‘편의점 방범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경북은 120개 편의점이 방범인증을 받아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네 번째, 도민과 함께하는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자위방범 역량을 제고하였다. 협력단체별 활동범위 및 시간을 조정하여 순찰활동 공백 및 중복을 최소화함은 물론, 안행부에서 운영하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활동으로 참가자에게 각종 혜택(상해보험, 가맹점 할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청 배기환 생활안전계장은 ‘우리 경찰이 365일, 24시간 깨어있는 상태로 도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지만, 아직까지 경찰에 대한 신뢰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경찰 스스로 만족하는 수준이 아니라, 도민들이 만족할 정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땀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우광호 기자  gwangho7704@hanm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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