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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한 행정력 총동원
전국 최초 양돈농가별 책임담당관 지정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5년 01월 07일(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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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관내 양돈농가에 대한 긴급 구제역 백신 추가(보강) 접종을 명령하는 한편, 거점 소독시설 추가 설치와 축산관련 차량운행을 통제하고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1월 7일부터 관내 8주령이상~출하 전까지의 돼지 전 두수에 대해(※단, 접종한지 2주 이내 돼지는 제외) 긴급 구제역 백신 추가(보강) 접종을 명령하고, 1월 6일자로 읍면동을 통해 양돈농가에 구제역 백신을 배부(65,000두분)했다.
이번 추가(보강)접종을 위해 안동시는 양돈농가별로 실과소 및 읍면동 사무관 이상을 책임담당관으로 지정하는 ‘구제역 백신접종 책임담당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정된 책임담당관은 1월 7일 오전 교육을 받은 후 담당 양돈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접종요령을 지도하고 접종실태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1월 7일부터 현재 설치운영 중인 거점 소독시설 3개소, 통제초소 4개소 외에 국도 5호선 일직파출소 앞에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월 7일 00:00부터 24:00까지는 축산농장 및 축산관련시설을 출입하는 모든 우제류 축산관련차량(가축, 분뇨, 사료운송 등)에 대한 운행통제와 일제 세척․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축장 역시 가축방역관의 감독 하에 시설 내․외부, 주변지역, 진입로 등의 도로에 대해 철저한 세척과 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안동시는 이번 긴급 구제역 추가접종과 더불어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책임담당제 운영을 통해 구제역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종식되기를 기대하며, 축산관련 종사자들에게도 철저한 백신접종과 소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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