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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공동주택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에 나선다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12일(월)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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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자체 브랜드가 취약하고 건축물 특성 및 주변 경관에 어울리지 않는 단순 도장에 그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전문디자인 인력을 활용하여 공동주택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5년이 경과된(2009년 12월 31일 이전 준공) 100세대 이하의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5개 단지(구·군별 1개 단지)를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2월 20일까지 구·군 건축 담당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진 일정은 구·군 건축 담당부서에서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해당 아파트에 안내문 발송 및 지원 희망 아파트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울산시 도시창조과에서 지원 단지를 선정하고, 아파트 입주자 대표 면담 등을 실시하여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공동주택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도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울산시 담당자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입주자 대표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 안을 지원하고, 도장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도장 비용이 적어 페인트 도장업체가 디자인 안을 제안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라며, “울산 색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공동주택의 색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도시경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공동주택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지원 사업을 실시, 총 59개단지(10,712세대)에 지원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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