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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공립나무병원’ 운영 효과 ‘톡톡’
변흥섭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19일(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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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한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 공립나무병원이 운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공립나무병원은 지난 2012년 1월 문을 연 후 3년 동안 713건의 수목진단 실적을 기록했다.
개원 첫 해인 2012년은 131건이었는데 2013년은 267건으로 2배로 늘었고 2014년은 315건으로 나타나 도민들이 수목 병해충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생활권 주변 및 초·중·고등학교 내 병해충과 조경수 관리방안에 대하여 문의가 많았다.
공립나무병원에서는 병해충 전문가가 현지를 방문하여 수목을 직접 확인한 후 방제약제와 방제방법, 수목관리요령을 안내하는 등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목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관하여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된 ‘생활권주변 수목 건강하게 가꾸기’ 책자도 제작하여 민원인과 도내 지자체 등에 배부했다.
올해로 운영 4년째를 맞은 경남도 공립나무병원은 산림은 물론 도민 생활권 주변의 수목 병해충 진단과 방제방법 컨설팅, 수목진료업무 관계자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도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운영 목적이다.
도내에 국지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솔나방 및 돌발해충인 갈색여치, 꽃매미 발생분포 조사도 함께하는 등 예찰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김황규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공립나무병원을 운영해 도민들의 수목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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