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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관 3분마다 출동, 23분마다 인명구조
권기환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2월 02일(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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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화재·구조·구급통계’자료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소방관들은 3분마다 출동하고, 23분마다 인명을 구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구조건수 22,403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벌집제거 7,265건(32.4%) 이었으며, 이어 교통사고 3,405건(15.2%), 동물구조 2,875건(12.5%)순으로 나타나, 구조출동 중 64.1%(20,944건)가 벌집을 없애거나 동물을 구조하는 생활안전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산악사고와 수난사고는 전년 대비 각각 11.1%, 16.0%가 증가했는데, 이 중 부주의로 인한 것이 72.2%(1039.7건)로 가장 많았고, 산악사고 유형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실족이 49.0%(499건), 실종이 24.6%(251건)로 나타났으며, 산악사고로 소방헬기 출동의 141건 이었다.
수난사고 경우 익수사망자는 25명으로 부주의로 인한 사망자가 48%(12명), 다슬기 채취 5명(20%)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산악사고 급증에 대비해 지난 1월 소방서와 시·군 산악연맹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강철수 도 소방본부장은“통계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올해 시민수상구조대와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익사사고 발생지와 산악사고다발지역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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