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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고 창단 4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 트로피 들어올려
우상완 기자 / wsw7145@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3일(화)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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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 U-18 용운고가 지난 30일 군산시 일원에서 펼쳐진 2015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창단 4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이다.
예선 3조에 배정되어 경기 별내유나이티드, 전북 이리고, 대전 강정훈U-18과 경기에서 2승 1무로 16강에 진출하여,
안산유나이티드U-18과 서울 경희고에 차례로 2-0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 서울 보인고와의 준결승에서 PK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산하 대건고를 만나 팽팽한 경기속에 양 팀의 거센 공격이 이어졌으나, 후반 17분 용운고 3학년 박규태의 결승골이 터졌다. 2015년 첫 대회에서 전국대회 첫 우승이라는 달콤함을 맛봤다.
전우근 용운고 감독은 “준결승에서 힘든 경기를 해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도 많이 부담이 됐을 텐데 선수들 간의 해보자는 의지가 워낙 강했다”며, “선수들에게 고맙고 올해 스타트를 우승으로 끊었으니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2015년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승의 위업달성으로 상주시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인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나라 미래 축구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로 성장해 줄 것을 시민 모두와 함께 기대하며,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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