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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역 산타마을 개장 50일만에 방문객 10만명 돌파
우광호 기자 / gwangho7704@hanmeil.net입력 : 2015년 02월 07일(토)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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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토요일 분천역 산타마을이 개장 50일만에 10만 번째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날 10만 번째 방문객으로 선정된 인천시 김민숙씨에게는 기념촬영과 함께 봉화특산품인 산머루 와인과 꽃다발이 선물로 증정되었다.

산타마을은 ‘산타열차를 타고 산타마을로 떠나는 겨울철 동심(童心) 여행‘이라는 테마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시발역인 분천역 주변으로 조성되어 지난해 12월 20일 개장되었다. 산타마을은 개장과 동시에 하루 2,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봉화군의 대표적인 겨울철 인기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산타마을은 눈·얼음썰매장, 당나귀트레킹 체험시설, 다양한 지역 청정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장터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과 소규모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산타마을 개장과 함께 2013년 최고의 히트 관광 상품인 백두대간 협곡열차 탑승객도 계절적 영향없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이와 연계한 생태탐방로와 인근 관광지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산타마을은 지역의 경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날 분천역을 찾은 이동열 봉화군 부군수는 “올해 산타마을의 성공적 운영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보완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겨울철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산타마을은 이번 달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 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우광호 기자  gwangho7704@hanm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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