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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50대 낚시객긴급 구조에 나서
심은정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2월 08일(일)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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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갯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다쳐 태안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10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해수욕장 앞 닭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장모씨(50세)가 미끄러지면서 머리에 부상을 입어 구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장씨는 이날 오전 10시경 일행 2명과 함께 닭섬 인근 갯바위에 들어가 낚시를 하고 나오던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바위에 부딪쳐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해경은 즉시 인근 안전센터의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장씨 등 3명을 옮겨 싣고 육지로 긴급 후송했다.
장씨는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갯바위에는 해초류가 많이 끼어 있어 상당히 미끄러우므로 올라가는 것을 자제하고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해상에서 사고 발생시에는 망설이지 말고 즉시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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