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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 채택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5년 02월 10일(화)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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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는 2월 10일 열린 제1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한규·권기탁 의원이 공동발의한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권기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은 의과대학과 3차 진료기관이 없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못 받고 있다”면서 “예측불허의 각종 대형사고와 농․산업재해에 대비하고 ‘유병장수(有病長壽)’시대를 맞는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안동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 역설했다.

권 의원은 국회와 청와대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지역균형 발전과 공공의료 체계강화를 위해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해 줄 것”을 주문했고, 교육과학기술부에는 “취약지역 의료서비스 품질개선과 의료인력 육성을 위해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에는 “첨단 의료 및 지역 공공의료 수요 충족을 위해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지원하라”고 결의·촉구했다.

국립안동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경북 도청 신도시지역에 조성 예정인 경북 메디컬 콤플렉스와의 연계를 통해, 특성화되고 전문화된 의료 인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택된 결의안은 국회의장과 청와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국립안동대학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의회는 안동이 경북 도청 이전 예정지이며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갈 성장 거점도시로서 경상북도 신도청지역에 조성 예정인 경북 메디컬 콤플렉스와 연계한 지역민들의 건강 및 의료서비스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우수한 지방공공 의료 인력 양성과 선진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 결의한다.

현재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서비스 품질개선 및 보건 복지 분야 선진화 사업은 공공의료 체계 강화, 농어촌의 주거․의료․교육 여건 개선,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 북부지역은 초고령화된 농촌인구와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 그리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의 공급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에 의과대학 및 의대부속병원급의 3차 병원은 한군데도 없는 심각한 지역의료 서비스의 취약 지역이다.

경북 북부지역 군단위 지자체의 대부분은 국내 의료 취약지역으로 지정(소득세법 시행규칙 제7조 제4호)되어 있으며, 예측불허의 각종 대형사고, 농․산업재해에 대비한 우리지역의 의과대학 신설은 해마다 늘어나는 외지 관광객과 ‘유병장수’시대를 맞는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대적 요구이다.

이처럼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 신도청시대 교육을 이끌어갈 중심대학인 국립안동대학교에 의과대학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

안동대학교는 의과대학 설립을 학교 개교 이래의 포부이자 책무로서 인식하여 왔으며 2013년 7월 학내, 학외 위원 11명으로 구성된「안동대학교 의과대학신설 TF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와 자료수집을 통해 2013년 10월에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연구 보고서」를 작성 제출하였으며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과 더불어, 주변 여건도 자족적인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 실행에 따른 경상북도 메디컬 컴플렉스 추진계획은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시대적 및 공간적 당위성을 현실적으로 충족시켜주는 시의적절한 동기가 된다.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응급의료 및 재활치료와 관련된 의료인력 부족과 지역간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며, 첨단 의료수요 및 지역 공공의료 수요에 부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경상북도 도청 신도시지역에 특성화, 전문화된 전문 의료인력 양성으로 지역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의회는 지역민들의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다음과 같이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 결의한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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