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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해체기술 연구부지는 경주밖에 없다
권기환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2월 11일(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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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일 10시 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에서‘제1차 원자력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포항공대 첨단원자력공학부와 한국원자력기술협회 주관으로, 산학연 관계자와 일반주민, 지역의 원자력 관련학과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해체 기술과 국내 개발계획, 관련 상용화기술, 국내 해체산업 인프라 현황 등에 대한 정보 공유 외에도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의 경주 유치 당위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위원들을 비롯해 경주시 공무원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의 경주 유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줬다.
시민들은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낙후되어 있는 것이 경북 동해안권의 현실이라며,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를 경주로 결정해 낙후된 경북 원전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보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홍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원자력제염해체분야는 정부도 이미 인정하고 있는 원자력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경상북도는 이미 지난 2012년부터 본 사업을 준비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차세대 원자력연구단지를 고려한 인구 저밀집지역의 넓은 부지와 산ㆍ학ㆍ연 협력체계 구축 등 모든 여건이 최상으로 준비되어 있는 경주가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의 최적지다.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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