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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분야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 개발한다
권기환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3월 06일(금)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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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산림분야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개발은 백두대간 등 천혜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마을의 소득 증대를 통해 임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도에서는 대경연구원과 함께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 개발을 정책과제로 선정했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에 걸쳐 지역별 특성에 맞춘 경북형 모델을 개발한다.
도내 6차 산업화의 성공적인 사례로‘청도 감와인’을 들 수 있다.
청도 감와인의 성공요인은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감을 원료로 주류 제조기술을 활용한 청도와인(주)을 설립해 마케팅을 전개했다.
폐철도 터널을 와인 숙성 창고로 활용해 특색 있는 체험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다분야 산업 협력으로 성공한 훌륭한 사례다.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산림분야에서 지역별로 특성에 맞춘 특성화된 경북형 시범 모델을 개발해 임업인과 산촌마을 소득증대를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 시장창출형 : 청도와인(주)은 주류 제조기술, 저장 터널을 활용한 체험 관광, 마케팅 등 다분야 산업 협력으로 세계 최초 감 와인‘감그린’을 개발 【청도와인(주)】 • 경북 청도 감 재배단지와 연계하여 감 와인 생산 • 폐철도 터널구간을 와인 숙성창고로 활용 • 대통령 취임식, G20 정상회담 등 건배주로 이용 • 연간 30만병 생산으로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
∙ 고부가가치형 : 장흥군과 지역 재배자 합동으로 가공회사(PNK)를 유치하고, 헛개 나무의 숙취해소 성분을 상품화하여 고부가가치 창출 【장흥 헛개】 • 동의보감에 소개된 효능을 토대로 유용물질을 추출 하여 특허 출원(’02, 국립산림과학원 등) • ㈜생명의 나무에 기술이전(이전료 9천만원) • 지역 재배 헛개를 원료로 연 41억원 매출(’12)
∙ 외식산업형 : 제천시는 뽕잎, 오갈피 등 지역 임산물로 건강 비빔밥 브랜드 (藥菜樂)를 개발하여 가맹식당의 매출이 약 2배 이상 성장 【제천 藥菜樂】 • 제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 시작(’08) • 지역 생산품 사용 및 15개 가맹 식당 운영(’12) • 매달 1회 가맹점 전략회의 개최 및 통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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