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21 15:26: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북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新동해안 등대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우광호 기자 / gwangho7704@hanmeil.net입력 : 2015년 03월 11일(수) 20:2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경상북도는 11일 포항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와 동해안 5개시군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新동해안 등대관광벨트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동해안 등대관광벨트 조성 마스트플랜과 함께 시군별 등대관광 명소화 방안을 확정·발표해 앞으로 경북 동해안이 등대를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등대는 항로표지 중 광파표지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구조물로서 경상북도에 총 111개(유인6개, 무인96개, 사설9개)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호미곶등대와 죽변등대는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울릉도·죽변·도동등대는 해양수산부의 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돼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포항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은 매년 기획전시와 사회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등대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의 출범과 함께 동해안발전본부(2013년 11월)의 신설을 계기로 정부의‘해양 관광·레저 진흥’정책과 연계해 동해안의 미래 먹거리산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해 왔다.

4월 개통을 앞둔 포항KTX직결선과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확충 등으로 동해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도차원의 선제적 정책대안의 마련에 힘써 온 바 있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정부 국정과제와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2014~2023년)을 연계한 등대콘텐츠 관광명소화 추진은 향후 동해안의 광역 접근성 향상과 맞물려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기준 경북관광객 10,576만명 중 4,558만명이 동해안을 방문해 43.1%를 차지했고, 내륙지역을 제외한 해양관광객이 1,846만 명이며, 이 중 등대관련 콘텐츠를 방문한 관광객이 490만 명(26.6%)으로 파악돼 정책추진의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新동해안 등대관광벨트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890억 원을 투자한다.

체류형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등대콘텐츠 거점개발’을 추진하고, 국립등대박물관 내 국민등대교육원을 조성한다.

감포항·송대말등대, 양포·여남갑등대, 병곡항등대, 후포등대, 도동등대를 대상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해양문화와 등대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관광객이 보다 쉽게 등대를 체험할 수 있는 소프트 인프라도 확충된다.

등대마을(8개소) 선정과 사진찍기 좋은 등대명소(6개소), 작은 등대도서관(7개소)이 조성돼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해맞이를 즐기려는 등대관광객의 유치를 추진한다.

등대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의 개발을 위해 동해안 등대체험축제와 스토리가 있는 등대프로그램, KTX 등대 인문열차 도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등대콘텐츠의 체계적인 발굴과 산업화를 위해‘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등대콘텐츠 디자인 개발도 추진되어 관광안내와 해설판에 활용된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등대유산해설사를 양성해 일자리와 소득도 창출하게 된다.

이상욱 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지금까지 경북 동해안은 항구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양관광객의 유치에 정책적 노력을 투입해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다”며,“앞으로 新동해안 등대관광벨트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등대의 가치와 의미를 교육하고, 더 나아가 동해안 발전의 핵심콘텐츠로 시군과 함께 등대관광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우광호 기자  gwangho7704@hanme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중동 전쟁 여파...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 대응 위한 ..  
봉화군농어업회의소, 군수(예비)후보자에 농정 정책 제안서..  
봉화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실시..  
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복숭아꽃 만발한 농촌에서 구슬땀..  
태안해경, 몽산포항 인근 실종자 발견(사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영주경찰서, 신임경찰관과 ‘바른 생각 365’ 간담회 개..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딸..  
봉화군, ‘중부내륙 6개 시군 미션 챌린지 투어’..  
봉화교육지원청, 춘양초등학교 도서관 ‘맞춤형 현장 실무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영주~풍기 폐철도, 영주경제 ..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위한 상담자 교육 ..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