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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파견,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실시
우광호 기자 / gwangho7704@hanmeil.net 입력 : 2015년 03월 16일(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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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취약 계층 독거노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촘촘하게 노인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도는 2009년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4,563가구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8억 9천 6백만 원을 들여 502가구에 추가된 총 5,065가구에 24시간 안전 모니터링 및 365일안전돌보미서비스를 제공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견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127억 7천 7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독거 노인생활관리사 904명을 파견, 주1회 이상 직접 가정 방문해 건강음료 배달 및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주2회 이상 전화로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가정형편이나 기타부득이한 사정으로 점심을 거르는 노인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거동불편노인에 대한 식사배달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욕구에 맞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사회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에게 소외감이나 고독사,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공동생활을 통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37개소를 2억 4천만 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외롭지 않게 최소한 1명의 친구를 만들어 주는 독거노인친구만들기를 시범사업을 1억 원의 예산으로 2개소에 추진 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과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가 통합된 독거노인․증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안전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화기 도 노인효복지과장은“오늘날 경제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충분한 대우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면서,“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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