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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숲가꾸기로 서민일자리’창출
우광호 기자 / gwangho7704@hanmeil.net 입력 : 2015년 03월 22일(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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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516억 원을 투입해 29,620ha의 산림가꾸기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 등 하루 평균 2,900여 명(연인원 86만 명)을 고용하게 되는데 일자리 창출 인원으로 볼 때 중소기업(고용 200인 기준) 15개 정도를 유치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숲가꾸기는 숲의 발달 상태에 따라 조림목 생육을 위한 풀베기와 조림 후 5~10년이 된 나무의 생육을 돕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 밀생임지의 솎아베기, 목재가치가 낮은 산림의 천연림개량 등으로 구분된다.
산림을 가꾸어 주면 나무가 굵고 곧게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우량목재를 생산하는 효과가 있으며, 숲가꾸기를 하지 않은 곳과 비교할 때 나무의 직경이 3배 정도 더 자란다.
숲속에 햇볕이 들어오게 해 키가 작은 나무와 야생동물이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들어 생태계가 안정된 건강한 숲을 형성하며, 산사태방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올해는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변에는 가지치기와 솎아베기를 중점 실시해 심미적인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주변 산림에는 수원함양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임도나 도로변 산림을 중심으로 기계화 작업을 통한 효율적인 숲가꾸기를 해 임업 노동인력 감소 및 노령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지난해부터 사업의 활성화를 가로막았던 자부담이 전면 폐지되어 전액 보조금으로 숲가꾸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산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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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호 기자 gwangho7704@hanme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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