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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금종쌀’생산농가 도내 첫 모내기
우광호 기자 / gwangho7704@hanmeil.net 입력 : 2015년 04월 14일(화)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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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4월 15일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쌀 전업농 김종기씨(66세)가 올해 첫 모내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씨는 논 55ha중 8,000㎡(약2,400평)에 조생종 황금벼를 이앙기로 심을 예정이다.
김씨는 올해 모내기를 위해 3월 17일에 황금벼(조생종)를 파종해 한 달 여 만에 모내기를 하게 됐으며, 오는 8월 20일경 수확해 추석 제수용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종기씨는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하여 첫 모내기를 해 왔고, 자체 브랜드인‘금종쌀’은 쌀겨와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수확해 홈페이지나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경북을 대표하는 농가형 쌀브랜드로 유명하다.
일반논 보다 25일가량 빨리 모내기를 해 햅쌀 생산도 빨라지는 덕에 시중가격보다 7만원 정도 높은 가격(80kg 가마당 약 25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기씨는 벼 육묘공장, 벼 저온저장시설, 도정시설, 포장시설, 홈페이지 등 일관생산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김준식 친환경농업과장은“경북도내 모내기는 매년 5월 20일경 안동, 봉화 등 북부지방부터 시작된다”면서,“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모내기가 조금 앞당겨 질 것 같다”고 전망하면,“고품질 쌀 안정생산과 기상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별로 적정시기 모내기를 해 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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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호 기자 gwangho7704@hanme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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