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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소기업 기획상품 일본시장 호응도 높아
변흥섭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4월 16일(목)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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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 6개사와 함께 ‘2015년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하여 1천 2백 7십 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백 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4차를 맞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일본 동경국제포럼에서 열렸으며, 한국무역협회와 경남도 등 8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한국상품의 일본수출 확대를 위해 참가하였다.
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내 빅바이어 1000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경남도에서 참가한 중소기업체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도에서 참가한 업체의 주요 상품은 (주)한성 BCC의 고무페인트류, (주)실바트의 주방용품류, (주)현성이엔이의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기, (주)함일셀레나의 월드폼 건축자재, (주)광남정밀의 특수 바닥제인 엑세스 플로어, 인산죽염촌의 죽염 등 이다.
이번에 참가한 업체들은 지난해 평균 수출액이 6억 원 정도로서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는 첫 참가하여 많은 일본 빅바이어들로부터 가격 견적 요구와 회사방문 후 계약을 약속 받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주)한성 BCC는 일본의 자동차부품 및 악세서리 대형유통업체인 월드윙사와 1백만 달러 수출양해 각서(MOU)를 체결하여 5월경부터 수출이 가능해 졌으며, 또한, 일본 내 차량용 및 가정용 스프레이 제조 및 유통회사인 스즈카 화인사와도 1백만 달러어치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고무페인트 원액을 독점공급하게 되었다.
박일동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무장된 상품이 일본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였고,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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