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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독거노인들을 보듬는 보금자리 탄생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5년 04월 16일(목)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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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공동체형 주거모델 조성을 위한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시범 운영, 지난 2015년 4월 9일(목) 순흥면 태장1리, 봉현면 노좌3리에서 첫 입주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

 앞으로 순흥면 태장1리에는 6명의 여성 어르신, 봉현면 노좌3리에서는 5명의 여성 어르신들이 함께 살아가게 된다.

영주시는 작년 9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공동생활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의 신청을 받아 5개소를 지정했다.

 2015년 2월부터 기존 경로당을 리모델링 완료하여 2개소에서 첫 입주가 시작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외로움 해소 및 생활비 절감 등의 혜택을 주는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이 첫 발을 내딛은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어르신들이 많은 친구와 가족을 얻은 것을 축하한다.”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주시 공동거주의 집 운영 목적은 첫째, 취약계층의 분산거주에 따라 복지서비스 제공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둘째, 고령화와 젊은 층의 이농현상으로 홀로 남게 된 노인들의 생활고, 질병, 고독사 등의 예방에 있다.
 
독거노인들이 한 장소에 모여 생활하고 대화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창출해 삶과 관계를 풍요롭게 하기 위함이다.

영주시는 지역 민간봉사단체인 새마을회, 노인지원 연계 서비스센터, 보건소 등을 통하여 반찬배달, 안부전화, 방문 진료 등의 노인맞춤식 복지지원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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