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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청도 소싸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남효원 기자 / nam9365@naet.com입력 : 2015년 04월 20일(월)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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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청도와 안동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4월 17(금) ~ 18일(토)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투어는 국내 중국 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와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 30명이 청도 소싸움경기장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등을 둘러보았다.

투어 첫날인 4. 17일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안동지역 문화유적지 등을 둘러본 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묵으며 숙박시설을 점검하고 중국인 관광객 전용 식단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둘째날(4. 18)에는 청도군으로 이동해 청도읍성 일원, 온누리국악예술단 공연관람, 소싸움경기장(소싸움테마파크), 와인터널 순으로 투어하였다.

 온누리국악예술단의 생생한 공연에 빠져들며 한중 합동공연을 기획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청도 소싸움경기는 국내에서 유일한 갬블 소싸움으로, 관람방법과 베팅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겜블에 참여하며 경기를 즐기며 관람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월 25일 청도군과 안동시, 경북관광공사, 한국우사회, 청도공영사업공사, 리첼호텔, 에어차이나 등 8개 민관 기관단체가 중국 관광객 공동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체결에 이은 후속조치다. 지방 중소도시 입장에서 단독으로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한계가 많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마케팅에 합의한 것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연계 공동마케팅을 통해 단독일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내실있는 투어상품개발이 가능하며, 관광산업 영역이 확장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투어를 발판으로 조속히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현지 모객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남효원 기자  nam9365@na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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