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농촌·도심지역 급식단가 차이 줄이려는 노력 필요
변흥섭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4월 21일(화) 21:02
공유 :   
|
|
농촌지역 학교의 급식단가가 도시지역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된 이유는 교육청의 식재료 구매방법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경남도는 주장했다.
경남도내 동일 시군 내에서도 급식단가 차이가 많게는 한 끼에 1,000원 정도나며, 이를 환산하면 한 달 2만 원 가량 된다.
통상 학생 수에 따라 식재료 단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학생 수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급식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식재료 구매방법을 학교별 구매에서 시군의 교육지원청별 공동으로 구매하게 되면 도심지역과의 단가 편차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9월에 2014년 학교급식실태 모니터링을 하면서 경남교육청에 이에 대한 개선안을 내놓았다.
도에 따르면 학교별 식재료를 구매할 경우 상대적으로 학생 수가 적은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급식단가 상승 등 문제점이 있어 교육청에 식재료 구매방법을 학교별 구매에서 교육지원청별 공동구매 방식으로 전환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경남도교육청은 학교장의 권한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0월에 경남도 교육청에서 학교별로 구매하던 식재료 구매방법을 교육지원청별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교육부에 법과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교육부 회신결과에서 교육감 또는 교육장은 학교장과 협의하여 교육지원청별로 식재료 공동구매가 가능하며, 이미 시도 교육청에 지침을 시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교육지원청 단위로 식재료를 공동 구매하여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학교간에 급식단가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급식단가 상승은 지자체의 예산지원 중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지금이라도 교육청이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법을 개선하면 급식단가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
|
변흥섭 기자 yndm@yndm.kr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