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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에서 자연보호 전국세미나 열려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4월 22일(수)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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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창녕군 부곡하와이 일원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남도협의회 주최로 제36회 자연보호 전국세미나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구식 정무부지사, 이병희 경남도의회 부의장,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를 비롯해 전국 자연보호협의회 지도위원, 관계공무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간과 자연의 상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 개회식과 강연 그리고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부터는 자연보호활동 우수사례발표, 관계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우포늪과 남지유채축제장 생태탐방이 이어진다.
개회식에 참석한 최구식 정무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37년간 자연보호운동을 이끌어 온 자연보호 지도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연은 우리가 잠시 쓰다가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산이며 제대로 쓰고 물려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2017년에는 그간 복원사업으로 증식된 따오기를 자연방사하여 우포늪을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첫째 날 기조강연에서 부산대학교 김동필 교수는 “환경문제와 환경윤리”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ESSD)’을 강조했고 둘째 날부터는 전국 자연보호 지도위원들의 우수사례발표, 자연보호활동 정보교환 및 자유토론 등을 통해 향후 자연보호 활성화 추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경남도는 2002년에 이어 13년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세미나를 통해 1억 4천만 년의 생명의 신비를 품은 우포늪과 낙동강변을 노랗게 물들인 남지유채축제장 등 경남의 우수한 생태관광지를 홍보하고 자연보호운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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