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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첫 모내기
우상완 기자 / wsw7145@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7일(월)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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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올 한해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첫 모내기를 지난해보다 3일 정도 늦은 27일 함창읍 신흥리와 모서면 도안리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친환경 농업도시인 상주시는 수도작, 과수 등 다양한 농작물에 대한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들어갔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함창읍 신흥리 조희제(47세)씨와 모서면 도안리 김진형(50세)씨는 각각 15ha와 8ha의 논농사를 짓는 대농가로서 지난 4월 8일 육묘된 중생종 일품벼를 함창읍 신흥리 791-2번지(0.4ha)의 논과 모서면 도안리 781-4번지(0.25ha)의 논에 이앙하였으며, 이앙된 벼는 10월 초순경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모내기 품종인 일품벼는 경북 북부지역 재배에 알맞은 품종으로써 밥에 윤기와 찰기가 있어 맛이 뛰어나며, 상주시 벼 재배품종중 84%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상주지역의 모내기 시기는 보통 5월 20일 ~ 25일까지지만 이렇게 시기를 앞당겨 다른 농가들보다 빨리 모내기를 하는 것은 가을철 바쁜 농번기 농작업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주시에서는 올해 12,400ha 정도의 벼 재배면적에 약 6만 6천 5백톤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지대별, 지역별 적기 못자리 설치 지도로 5월초까지 못자리 설치를 완료하여 적기 모내기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주쌀 생산을 위한 시책으로 벼 육묘공장 설치지원(50개소), 육묘용 파종기 공급(32대), 벼재배농가 상토지원(59만포), 소규모농가 모판지원(56,000여개), 곡물건조기 공급(30대), 규산질 비료 공급(53만포)등을 통해 안전한 쌀 생산기반 마련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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