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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설폐기물 자원순환체계 완전 정착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27일(월)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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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최근 5년간 건설폐기물의 처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재활용이 98%로 유지되고 순환골재류와 재활용제품 제조용으로 80%를 사용하는 등 건설폐기물의 자원순환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됐다고 밝혔다. 2013년도 울산시에서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은 하루 5,002톤으로 폐콘크리트 3,213톤, 폐아스팔트 1,033톤 등 건설폐재류가 95.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연성 1.7%, 혼합폐기물이 3.1%가 발생하였다.
건설폐기물은 건설경기와 대형 건설, 건축공사 신축년도에 따라 발생량의 변동이 크며, 처리방법은 재활용이 98%로 대부분이며 소각 0.5%, 매립 1.5%이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용도로 단순 성·복토용 사용량이 감소하고 고품질 순환골재류나 재활용제품 제조용이 증가하여 2012년도 66%에서 2013년도 80%로 크게 증가하였다.
자원개발에 따른 환경파괴 예방은 물론 골재류의 수급과 가격의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도 건설폐기물 재활용률을 98%대로 지속 유지, 건설현장의 혼합폐기물이 2% 이하 배출되도록 하고, 고품질 순환골재 생산과 판매체계가 지속적으로 정착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공사 현장, 순환골재의무사용 대상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순환골재 생산과 판매정보를 널리 홍보하여 순환골재가 필요한 수요자가 쉽게 구입하고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순환골재류 사용에 대한 현장의 각종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여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설공사 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재활용을 유도하고, 특히 순환골재류와 재활용제품 제조용으로 사용을 권장한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건설폐기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형 건설·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비산먼지·소음 방지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등 환경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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