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3 08:02: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성군,참게농법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변흥섭 기자 / yndm@yndm.kr입력 : 2015년 05월 11일(월) 20:3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의 발원지인 개천면 청광리 청남 생명환경농업단지 김승기(57)회장이 생명환경농업단지에 참게농법을 접목해 그 성공여부가 주목된다.

김승기 회장은 잡초제거를 위해 투입하는 우렁이 대신 참게를 투입해 친환경 쌀 생산은 물론 참게양식을 통한 고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오전, 이상진 개천면장을 비롯해 참게농법에 관심 있는 농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기 회장은 청남 생명환경단지 논 5곳 13,900㎡(4,200평)면적에 5000만원 상당의 어린 참게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내수면 연구소에서 참게 인공종묘생산 및 양식기술 교육을 수료한 김승기 회장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친화적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일반 쌀보다 2배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게 판매로 부수입까지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참게농법을 시도하게 됐다.

수확기인 11월 초순경에 7㎝ 크기로 자란 참게는 ㎏당 5만원에 계약 판매 할 계획으로 2억5000만원의 순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기 회장은 “참게농법 및 벼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생명환경 쌀의 부가 가치를 높이고 참게 양식에도 반드시 성공하여 농가소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힘찬 포부를 밝혔다.

참게는 논바닥을 헤집고 다니며 벼 포기 근처에 숨어 살기 때문에 벼에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뿌리를 튼튼하게 해 도복 피해를 막아주고 해충과 잡초를 먹어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 참게가 벗은 허물에는 키토산 함유되어 있어 벼 생장을 돕는다.
변흥섭 기자  yndm@yndm.kr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