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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사그룹, 포항에 정제아연 공장 건립
정갑진 기자 / jjin6700@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4일(목)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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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업 환경 솔루션 전문기업인 스페인 베페사(Befesa)그룹이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1만㎡)에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고순도 아연소재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스페인계 회사인 베페사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페사는 금속 재활용과 산업 환경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그룹으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영국, 터키, 한국 등 전 세계 15개 국가 30여개 사업장에 1800여명의 직원을 둔 국제적인 기업이다. 2013년 스페인 굴지의 기업인 아벤고아(Avengoa) 그룹에 매각돼 현재 북유럽 투자기금인 트리톤 파트너스(Triton Partners)에 속해 있다. 베페사는 6월 공장을 착공, 내년 2월 초 완공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2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홍 부시장은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국내외 기업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결과 스페인 베페사 그룹 유치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철강 부산물을 재활용한 고순도 아연 생산은 미래 친환경 산업으로 향후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 세계 재활용과 그린산업, 친환경 산업 분야 선두주자인 베페사의 선진기술이 한국에 소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항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 “환경 폐기물인 분진에서 아연을 추출하는 것은 친환경 아연광산을 보유한 것과 동일하고,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부산물의 안정적 처리와 함께 소중한 금속자원을 재활용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자원순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미오 크렌버그 베페사 그룹 회장은 “포항은 철강산업의 메카로 고순도 아연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공급이 용이하고, 산업특성상 바다에 인접해 있고, 국제항만이 있다는 점 등 투자 최적지”라며 “포항 투자가 큰 성공으로 이어져 향후 더 많은 스페인 기업의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갑진 기자 yndm@yn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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