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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中企, 아세안FTA시장개척 선봉
김재헌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5월 18일(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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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등 아세안국가에 도내 수출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아세안 통상사절단’을 파견해 총 1억230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아세안시장은 우리나라의 3대 교역시장으로 통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
경북도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통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아세안시장을 대상으로 전시무역박람회를 비롯, 무역사절단, 인도네시아 특판행사 등 총 10여회에 걸쳐 100여개 업체의 시장개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아세안무역사절단에 참가 기업 중 (주)삼화기계(니들펀칭모신)는 한국산 고품질의 섬유 설비에 관심이 많은 현지 시장을 대상으로 향후 추가 및 교체 시 합작(Joint Venture)방식으로 진출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정밀주조품(자동차 및 선박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현우정밀(주)는 바이어의 요청으로 현지 공장방문 이후 협력생산을 위한 기술지도 협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의자 및 관련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주)대하정공은 현지에서 만난 바이어들이 한국산 사무용 의자 부품과 완제품의 품질에 대한 관심이 많고 반응도 좋았다.
조성희 도 글로벌통상협력과장은 “아세안FTA시장은 중국, 미국, 일본 위주의 경북도 수출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기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경북도 아세안사무소를 개소(6월)하고 1차 동남아 무역사절단(6월, 베트남·태국·필리핀), 2차 동남아 무역사절단(11월, 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에도 도내 중소기업 20개사의 시장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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