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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말죽거리, 테마거리로 복원
권기환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5월 18일(월)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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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 ‘말죽거리(옛터지구)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맞춤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수요맞춤지원공모사업은 낙후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이다.

시는 말산업 육성과 관련한 운주산 승마장과 영천경마공원조성사업과 5일에 한 번씩 열리는 완산동 재래시장을 연계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말죽거리라는 테마를 주제로 말죽거리(옛터지구) 조성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기반시설 위주의 하드웨어적 공간 전략에 지역특화산업, 문화콘텐츠 등 소프트웨어적 전략을 융·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전국 73개 사업이 신청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개발사업 공모선정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를 거쳐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말죽거리(옛터지구) 조성사업은 거리조성, 골목길정비, 청소년소공연장, 소공원, 건축물입면정비 사업으로 2016년~201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국비 22억원이 지원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의 선정은 900여 공직자가 역점시책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잘사는 영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시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앞으로 영천이 먹고 살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 부자영천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권기환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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