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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문 ‘확 달라졌다’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0일(수)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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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고령군이 도시숲조성사업을 통해 고령군의 관문을 지역 이미지를 살린 꽃길 조성으로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군은 첫 번째 관문인 신국도 교차로 공한지 7275㎡를 지난 4월부터 잡목의 뿌리를 제거하고 식생기반을 위해 사양토로 약 15㎝정도 성토, 꽃잔디를 대가야 고분군을 형상화한 라인을 살려 식재하고 그 라인을 따라 6∼7월에 피는 수국이 둘레를 감싸도록 했다.

가드레인 주변에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부용을 식재해 잡목이 무성한 공터에서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 했다.

특히, 신국도 교차로의 조경은 지역의 이미지를 살리고 개성 있게 표현했으며, 절 따라 꽃을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두 번째 관문인 영생병원앞 로타리는 지난 4월 15일 전 명예읍장 이진환 씨가 기증한 조형 소나무를 이식하고, 운수면 화암리 신우전기 대표 강종중씨가 수목 등을 기증해 관문의 야경은 한층 더 아름다워 졌다.

산림녹화기념숲도 새롭게 단장했다. 잔디광장 1개소(2100㎡)에 지난 3월부터 약 두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황토로 만들어진 오솔길에 40여종, 1만4200본의 다년생 야생화와 관목으로 조성해 어린이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산림녹화 기념숲의 보유수종은 230여종, 21만 7천본으로 늘어났다.
휘귀 수종과 잘 어울어진 야생화 단지에 내년에 만개하면 관광객들에 대한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홍인환 기자  rokmc1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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