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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미국 마케팅 성공적 추진
남효원 기자 / nam9365@naet.com 입력 : 2015년 05월 20일(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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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미국 LA현지 수출협약 및 어바인시와 우호협력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하동군 대표단(단장 여태성 부군수)이 소정의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하동군은 여태성 부군수를 비롯한 미국 방문단 6명이 지난 11∼18일 미국 LA와 어바인시 일원에서 농·특산물 수출협약 체결과 함께 어바인시와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대표단은 이날 LA우수 유통업체인 MG프로듀스를 방문해 하동 농·특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방문에서 율림영농법인(대표 최경태)과 하동 복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은우)은 MG프로듀스, 베가 트레이딩과 각각 350만달러, 250만달러 등 총 600만달러(한화 약 65억원) 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담터 USA, 케이히 트레이딩과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하동 농·특산물의 수출 전망을 밝게 했다.
대표단은 미국 최초 재선에 성공한 한인시장인 최석호 어바인 시장을 만나 하동군과 어바인시 간 우호협력 관계 확립을 위한 상생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향후 자매도시를 향해 손잡고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표단은 어바인시가 공식초청한 한인문화축제에도 참가해 녹차·찰빵·각종 녹차 가공식품 등 하동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시음 행사도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태성 부군수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향후 해외시장 수출 확대라는 큰 성과와 함께 어바인시와의 보다 돈독한 우정을 확인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미국 방문을 계기로 향후 수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어바인시와의 꾸준한 상호 협력으로 양 도시간 교류가 보다 진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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