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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본격 착수
김영진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5월 22일(금)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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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부산지역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이하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17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해양산업분야(동명대) △융합부품분야(동부산대) △창조문화분야(부산가톨릭대) △바이오헬스분야(경성대) △지식인프라분야(부산대) 등 5개 분야 5개 사업단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초기단계부터 취업연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은 부산지역 대졸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한 무료교육으로 부산시 예산 2억7000만원을 지원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에서 총괄한다.
동명대는 해양플랜트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비롯해 동부산대는 부산지역 자동차 전문인력, 부산가톨릭대는 자바(JAVA) 기반 ICT융합 전문프로그래머를 양성한다.
경성대는 수중재활 전문인력, 부산대는 기업맞춤형 융합 물류인력을 본격 양성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사업단은 6월부터 사업단별 35명 이상의 교육생을 선발해 250시간 이상(실습 30%이상)의 맞춤형 교육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길러 취업까지 지원한다.
1+1+1시스템(우수사업단 3년 연속지원)을 도입해 사업평가를 통해 취업률 등의 사업성과가 높은 사업단은 다음해 사업에 공모절차 없이 사업단 자격이 주어지고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수료생들을 지속적·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 부산지역 대졸 미취업자들에게 현장 전문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청년층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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