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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서 최우수
김재헌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5월 22일(금)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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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난 20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기초단체 부분에서도 경주·영덕이 최우수상, 칠곡·울진이 우수상, 포항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011년 우수, 2012년 최우수, 2013년 우수, 2014년 우수에 이어 5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일자리 분야 최고 자치단체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0년에 처음 시작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민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을 공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토록 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에서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목표와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경북도는 일자리 확대,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평가 배점이 높은 ‘자지단체장 의지 및 적극성 부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민선 6기가 출범하면서 양질의 좋은 일자리 10만개 창출(청년 5만, 여성 1만, 서민 4만)을 공약으로 내걸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조례도 제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경북도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이었다. ‘스마트(Smart) 두레공동체’는 도시의 취약계층이나 유휴인력들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연결해 줌으로써 도농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주는 사업으로 협력적인 지역 고용거버넌스 구축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도는 올해에도 도민이 만족하는 청년, 여성 및 서민 일자리 6만4000개 창출을 위해 110개 사업에 464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도민들에게 최고의 복지”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도민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데 도정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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