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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박차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5월 26일(화)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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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경북도가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토 조성사업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최근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 탄소산업 선진기업 시찰단’을 기업-연구소간 클러스터가 잘 갖춰진 세계 제1의 탄소기업 일본 도레이사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파견된 이번 사찰단은 도내 12개 자동차부품․수지․플라스틱기업 CEO, 연구기관, 관계 공무원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찰단 파견은 민선6기 김관용 도지사 취임 1주년을 맞아 핵심 공약으로 야심차게 추진해온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지난 4월 9일 기획재정부 2015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 따른 실행계획의 밑그림을 그리고자 마련됐다.
도의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사업비 총 5000억원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구미 하이테크밸리내(5국가산업단지) 66만1000㎡(20만평)에 들어서게 된다.
시찰단의 이번 방문은 다국적 기업인 도레이사와 국내 중견·중소기업과의 전략적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탄소섬유 분야의 44년간 축적된 혁신적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노하우를 전수받아 도가 준비 중인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창의적으로 접목시키데 목적이 있다.
방문기간중 시찰단은 일본 이시가와 혁신복합재료 연구개발센터와 카나자와 공대를 방문해 탄소성형 상용화 시험·평가·인증센터와 리사이클링 센터, 핵심기술 개발 성공사례를 도의 기업지원 핵심 사업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도레이사의 자동차·항공기 센터와 나고야대학의 국립복합재료연구센터를 찾아 상품화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일본 자동차업체 CEO와 경북의 탄소기업 CEO간의 간담회를 통해 기술교류 증진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시찰단 파견을 통해 도레이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수준의 고속성형 가공기술과 복합소재 설계기술, 열가소성 수지를 이용한 차세대 복합재 제품개발 혁신기술은 물론 정보동향에 대해 도내 탄소관련 기업과 교류증진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경북의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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