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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동차 조명용 LED-IT 인력양성사업 선정
김재헌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5월 30일(토)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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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수송기기 특화조명 핵심기술개발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공모에서 ‘자동차 조명용 LED-IT융합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북도와 경산시, 영남대가 공동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자동차 조명용 LED융합산업에 전문성·창의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2020년까지 5년간 국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된다.
주관기관인 영남대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수송기기 LED-IT 융합 전공 석박사과정’을 개설·운영하고 향후 특성화대학원 설립 등을 통해 현장 실무도 겸비한 전문인재로 육성하게 된다.
연간교육생 30명, SL 등 22개 관련 기업체와 연계한 취업률 80%를 목표로 하고 있다.
LED산업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동차, 전자전기, 의료 등 다양한 산업과 접목되고 있다. 자동차 LED융합조명은 전력소비 절약과 경량화, 감성 조명 등으로 LED융합시장 확대와 자동차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 LED분야 재직자중 50%이상이 비전공자다. 2014년 기준으로 필요한 인력은 3800명 수준이나 공급은 900명 정도에 불과해 전문인재양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돼 왔다.
도는 지난 2011년 2월 영남대내에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를 설립해 LED분야 전문인력양성, 센터 인프라 구축, 도내 기업간 공동 기술개발과 특허출원 등 LED-IT융합산업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
도는 LED-IT 원천기술과 상용화기술 개발 확대를 통해 자동차광원부품산업, 조명산업 등 관련 산업을 선점하고 나아가 LED-IT융합산업의 허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학홍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경북도는 국내 자동차 조명 생산량의 85% 이상이 집중돼 있어 수송기기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고 산학공동 연구개발과 현장 실무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 수행의 최적지”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LED조명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련 국내외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헌 기자 yndm@yn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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