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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통발효식품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김재헌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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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경북도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대한민국 발효의 종가! 글로벌 발효 메카!’를 슬로건으로 ‘2015 경북 전통발효식품 산업대전’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발효식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산지와 소비지의 경쟁력 있는 전통발표식품을 선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업체만 해도 58개로 최대 규모로 도내 전통발표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주요 전시내용으로는 도의 우수제품이 전시되는 ‘주제전시관’과 도내 전통식품명인 6인이 함께하는 ‘전통식품명인관’, 시군별 전통식품을 모아놓은 ‘시군 홍보전시관’, ‘전통발효식품 홍보판매관’ 등 총 80개 부스가 운영됐다.
도는 이번 산업대전이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 영세한 전통발효식품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신뢰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산업대전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발효식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는 있으나 전통식품산업의 성장은 미미한 상황에서 전통발효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에 수립한 ‘전통발효식품산업 5개년 계획’을 구체화하는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통발효식품은 숨겨진 보석으로 경북은 발효식품의 종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과 전통과 과학이 융합된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헌 기자 yndm@yn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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