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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에 새마을 운동 전수한다
김진규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6월 02일(화)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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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경북도가 새마을리더 봉사단 67명과 외국인 지도자 연수생 75명 등 총 142명을 새먀을운동 보급활동을 위해 내달 해외로 파견한다.
도는 이들에 대해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의 새마을연수 교육을 위한 공동 합숙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연수과정은 새마을의 기본정신, 현장사업 소개, 성공사례 등 이론교육과 농업기술, 현지적용 적정기술 등 현장학습 및 실습뿐 만 아니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정신교육과정도 병행된다.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국가의 현지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집중 심화 교육을 실시하는 현지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해외 봉사단원의 일반 소양교육과 현지어 교육을 받았다.
새마을 전문연수과정을 마치고 나면 내달부터 아프리카와 아시아 시범마을에 파견돼 새마을 운동 보급을 위해 14개월의 대장정의 길을 나서게 된다.
외국인 지도자 연수생 75명은 아시아 33명(베트남 15명, 스리랑카 8명, 필리핀 10명)과 아프리카 42명(르완다 9명, 세네갈 8명, 에티오피아 15명, 탄자니아 10명)이다.
새마을리더 봉사단은 새마을운동 보급을 요청한 저개발국에 새마을리더 자격으로 파견돼 현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새마을 조직, 의식교육, 생활환경개선, 소득증대 등 마을별 역점사업을 추진한다.
이병환 경북도 안전행정국장은 ““UN을 비롯한 국제기구 및 개발도상국 정상들이 새마을운동을 성공한 지역개발 모델로 인정하고 있어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많은 저개발국에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지도자 연수생들은 귀국 후 자국의 글로벌 지도자로서 새마을 세계화사업에 동참한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84개국 36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했으며, 지난해부터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현지를 직접 방문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마을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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