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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독도해상 어선 안전조업 앞장
정갑진 기자 / jjin6700@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8일(월)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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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독도 해상에서 기관고장 어선을 안전하게 예인하는 등 어선 안전조업에 앞장서고 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 10분경 독도 서방 1.4해리 해상에서 이동중이던 채낚기 어선인 주문진선적 S호(39톤, 승선원 8명)가 스크류에 닻줄이 걸렸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사고선박에서 1.7해리 떨어져있던 동해해경 소속 5001함은 잠수사를 내려 스크류에 감겨있던 닻줄을 8시 55분경에 안전하게 제거했다.
동해해경은 지난 3일 새벽 포항 후포항을 출항한 67톤급 후포선적 통발어선 D호(승선원 13명)가 다음날 오전 5시경 독도 동방 69해리 지점에서 기관고장으로 운항이 어렵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사고 어선과 연락을 유지하며 11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한 1511함은 주기관 해수펌프 베어링 파손으로 인한 고장임을 확인하고, 오후 12시 40분에 예인을 시작했다.
동해해경은 5일 오후 1시에 울릉도까지 안전하게 예인 구조 업무를 완수했다.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7명, 외국인 선원 6명이 탑승중이었으며, 안전사고는 없었다.
울릉도 저동항으로 입항한 D호는 기관수리 후 출항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기관고장같은 돌발사고를 예방하려면 출항 전후 철저한 장비점검이 필요하고 긴급상황이 발생 했을때는 빠른 신고가 필수”라고 말했다. 정갑진 기자 yndm@yn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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