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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창원지역 6개교 휴업 조치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6월 11일(목)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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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창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양성 환자와 박종훈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경남교육청은 메르스 양성 환자 가족이 격리 대상인 학교와 인근 학교 등 6곳과 유치원 19곳 등 25곳에 대해 12일 휴업 조치했다.
특히 감염 예방 차원에서 창원지역 전 학생 및 교직원들이 등교할 때 발열 체크를 실시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11일 오후 1시30분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의 건겅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창원지역 메르스 양성환자 발생과 관련해 가족이 격리 대상인 학교와 병원 인근 학교 6곳과 유치원 19곳 등 모두 25곳에 대해 12일 휴업 조치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휴업 연장 여부는 추후 별도 결정하겠지만 교육부 매뉴얼에 따라 보건당국과 협의하고 경남의사협회 자문을 통해 휴업 여부 추후 경과 조치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확진 환자 발생 병원 인접 학교로 전파가 우려되는 학교, 메르스 확진자 및 격리 대상자 발생 학교로 교내 전파가 우려되는 학교에 대해 휴업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경남교육청은 창원지역 6개 학교와 19곳의 유치원 휴업에 따라 해당 학교의 교직원은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등교가 중지된 학생에 대해 실시간 관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휴업 기간에 교내 전체를 소독하고 세면대, 문손잡이, 난간 등 접촉이 빈번한 곳에 대한 수시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정상 수업을 실시할 경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를 철저하게 지도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도내 전 학교에 메르스 주의 관련 강조사항을 안내할 것이다”면서 “특히 감염 예방 차원에서 창원지역 전 학생 및 교직원들이 등교할 때 발열 체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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