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중소기업체 수입통관 애로 해결
변흥섭 기자 / yndm@yndm.kr 입력 : 2015년 06월 12일(금) 20:58
공유 :   
|
|
경남도는 인도에서 수입한 농약 제조용 원료를 수출자 검역증이 없다며 수입통관시키지 못해 곤란을 겪고 있던 도내 한 중소기업체의 애로사항을 경남도가 운영하는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간담회에서 접수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고 12일밝혔다.
진주 문산읍 소재 생물산업전문농공단지에서 친환경 미생물 비료 및 농약을 생산하여 중국, 일본 등에 수출하는 (주)남보는 지난 5월 인도에서 친환경 농약 제조용 원료(neem cake) 11톤을 수입하여 수입신고를 하고, 관련기관에 검역검사를 신청하였다.
그러나 수출자 검역증이 없어 수입품 폐기처분 또는 반송 명령을 받고 문제해결 방법을 찾던 중 마침 지난 5월 27일 경남도 주재로 진주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간담회’에 참석하여 애로해소를 건의하였다.
이에 경남도 기업통합지원센터의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은 (주)남보로부터 관련자료를 건네받아 현장기동반의 구성원이었던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의 무역 분야 상담 전문위원과 함께 검토에 들어갔다.
그 결과 농약 제조용 원료로 쓰이는 해당 수입품(neem cake)은 원 상태로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가열을 통해 멸균·멸충 처리된 가공제품으로서 식물방역법 제8조에 의한 식물검역증명서 첨부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관련기관에 방문 협의를 통해 식물 수입 시 식물검역증명서 첨부대상의 예외에 해당하는 가공품임을 인정받음으로써 애로를 해소하게 되었다.
경남도 구인모 기업지원단장은 “경남도의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이 기업의 모든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는 없으나, 법령·제도 개선, 자금·인력 지원, 수출·판로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기업의 입장에서 청취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은 현장기동반 간담회뿐만 아니라 직접 기업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이 어려움 없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3년 5월부터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을 월 2회 정도 운영해 오면서 현재까지 현장기동반 40회 운영으로 기업애로 309건을 접수·처리한 바 있다.
|
|
|
변흥섭 기자 yndm@yndm.kr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