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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 시민과 함께 일군 결실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5년 06월 16일(화)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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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은 국내 첫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원자력 1호기 영구정지가 최종 결정된 직후, 6월 17일 오전 10시에 고리원전을 전격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속한 후속조치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 시장은 고리원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원전 영구정지는 시와 주민들의 힘으로 일군 값진 성과라며 지역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향후 원전해체와 원전 처분절차 등 지금부터는 안전한 원전 사후관리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경과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는 원전 해체시 주민안전과 피해의 제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원전관리를 거듭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원전1호기 영구정지 후 발 빠른 후속조치를 위해 우선 상생협력사업으로 이웃 지자체인 울산시와 협조하여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공동 T/F를 구성하는 등 원전산업 육성과 상생발전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안읍발전협의회를 방문, 지난 몇 년간 고리원전 1호기 중단을 위해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 모든 결실은 지역 주민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부산시의 확고한 원칙을 끝까지 믿어준 시민들의 힘이라며 시민들께 감사하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서 시장은 “원전1호기 영구정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원전 관리가 최우선이라는 인식과 함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운영과 이후 해체과정 등 모든과정을 공정·투명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나아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이 원전해체 신기술을 보유한 특화된 도시가 되어 새로운 부가가치와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병수 시장은 그동안 고리원전 영구정지에 힘을 쏟은 ‘고리1호기 폐로 범시민 운동본부’ 관계자와 6월 18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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