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군, 생명환경농업 벼 2기작 첫 출수
미래농업을 향한 집념, 7월 25일 수확 예정
정갑진 기자 / jjin6700@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22일(월) 22:49
공유 :   
|
|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경남 고성군에서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벼 2기작 연구’ 실증포장에서 첫 출수가 시작됐다.
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농업연구팀에 따르면 “4월 7일 고성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종 선발을 위해 여섯 품종을 이앙한 결과, 지난 6월 20일부터 출수가 시작되어 오는 7월 25일경 수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벼 2기작 연구는 남부지방에 조기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라라397, 조운, 조평, 중모1032, 진부올, 진옥벼를 기계이앙과 손이앙, 포트육묘와 산파육묘로 구분하여 실증시험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포트육묘방식으로 기계이앙을 한 기라라397이 가장 빠른 출수를 나타냈다.
이것은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5일 정도 늦은 것으로 올해 4~5월의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이 전년 대비 낮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은 “7월 25일경 수확이 끝나면 즉시 로터리작업을 실시하고 7월 31일경 후기작 벼를 이앙해 11월 초순경에는 후기작 수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벼 2기작 재배는 이앙과 수확작업의 분산으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8~9월 남부지방에 집중 발생하는 태풍을 피할 수 있으며, 조기 햅쌀 출시에 따른 높은 가격 형성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두 번에 걸친 이앙과 수확작업, 후기작으로 생산된 벼의 수확량 감소, 미질 저하 등에 따른 문제점이 농가의 애로사항인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고성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역에 맞는 벼 2기작 품종 선발 재배기술의 정립 등을 행정에서 한 발 앞서 연구하여 최적화함으로써 농가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문찬 생명환경농업과장은 “올해로 연구 2년차를 맞아 최적화된 연구력을 바탕으로 벼 2기작이 지역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고부가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정갑진 기자 jjin6700@naver.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