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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5개 기업체와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및 도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
남효원 기자 / nam9365@naet.com 입력 : 2015년 06월 23일(화)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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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최근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위해요인 해소와 쾌적한 대기환경 보전을 위해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발전업, 철강업 등 15개 기업체와 6월 23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산업 활동으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도민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과 경남도가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화력본부 등 15개 기업에서는 협약기간(2015년~2019년) 중 먼지, 황·질소산화물을 기준연도(2012년) 대비 5,989톤(먼지 231톤, 황산화물 2,043톤, 질소산화물 3,715톤)을 줄여 나가기 위해 배출시설의 적정 운영, 최적의 방지시설 가동,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에 1,719억 원을 투자한다.
도는 이번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체 중 이행실적이 우수한 기업체는 정기 지도·점검 경감, 도지사 표창 및 전문기관을 통한 환경기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준표 도지사는 “환경보전을 위한 선도기업으로 나서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 희망 기업체가 늘어나길 바라며, 도에서도 지속적으로 대기질 개선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체 대표로 한국남동발전(주) 노선만 삼천포화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세먼지의 위해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기업체에서도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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