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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밀리터리 유니폼 입고
상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단독 선두 질주
김옥순 기자 / kos1206@daum.net 입력 : 2015년 07월 14일(화)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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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안산경찰청과의 군경더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K리그 챌린지 강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필승의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 상주상무는 이날의 승리로 13승 4무 3패, 승점 43점을 기록하며,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의 부진을 딛고 K리그 챌린지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상주를 승리로 이끈 것은 상주상무의 ‘꽃미남 스트라이커’ 임상협이었다. 임상협은 전반 2분 안산이 제대로 전열을 가다듬기도 전 선제골로 골망을 가른데 이어 전반 14분 또다시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추를 기울였다.
그러나, 아직 챌린지 우승을 낙담하기에는 이르다. 2위인 대구와 3위인 서울이랜드가 각각 승점 37점, 35점으로 상주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생팀인 서울이랜드는 리그 초반 부진을 딛고 현재 빠른 속도로 안정화를 찾고 있는 상태이다.
백만흠 대표이사는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리그 후반에도 전반기에 보여주었던 것과 같은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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