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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 재산피해 1,364억 원 줄어
화재건수 1,702건, 인명피해 69명(사망 6, 부상 63), 재산피해 85억원
오흥조 기자 / hjoh123@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5일(수)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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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15년 상반기 화재 발생현황 분석 결과 대형화재는 없었으며, 적극적인 화재 진압활동으로 소형화재는 41건 감소, 재산피해액은 1,364억 원 감소하였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상반기 발생한 화재는 1,702건으로 전년 대비 41건(2.4%)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공장 등 비 주거 시설, 차량, 특히 임야지역 산불, 들불 등 부주의 화재 등이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진압대원과 구조대원이 화재현장에서 119정신으로 인명구조 및 대피를 유도하여 500명의 귀중한 생명을 지켰으며, 인명피해는 69명으로 전년 51명 보다 18명이(3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 증가 주요원인은 화재취약시간(23~05시)에 발생한 아파트 화재 시 화재인지 지연에 따른 피난장애로 인한 단순 연기흡입으로 분석되었다. 사망자 현황을 보면 전년도보다 전기적 요인 1명, 방화 2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액은 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억 원(15.8%) 감소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비 주거 시설(산업시설)등에서 화재피해액이 감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장소별로는 야외(기타) 546건, 단독주택 346건, 임야(산불, 들불 등) 216건, 자동차(승용, 화물)150건 등이며, 요인별로는 부주의 1,026건, 전기적 요인 253건, 기계적 요인 130건 등으로 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쓰레기 소각 242건, 담배꽁초 219건, 불씨, 불꽃, 화원방치 144건 등으로 분석되었다.
경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2015년도 상반기 화재현황 분석결과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다가 올 가을철 및 겨울철 예방행정자료 및 안전대책 수립에 반영하여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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