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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 돕는 울타리지키미 떴다
하동군, 악양면 희망울타리지키미단 발대식…위기상황 주민 발굴 민·관 지원
오흥조 기자 / hjoh123@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7일(금)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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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이웃주민이 신속 발굴해 민·관 협업으로 도움을 주는 희망울타리지키미가 공식 출범했다.
하동군 악양면은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악양면 희망울타리지키미단(공동위원장 김은두·이병열) 발대식을 가졌다.
희망울타리지키미단은 생계곤란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해 긴급복지·희망복지지원단 등과 연계해 민·관 협업으로 지원함으로써 복지소외계층에 희망을 주는 경남형 복지안정망이다.
악양면 희망울타리지키미단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원 25명과 이(里)별 마을이장 대표 14명 등 3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희망울타리지키미단 위촉에 이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한 복지 악양 구축을 위한 결의문 낭독, 2015년 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희망울타리지키미단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제도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발굴 지원은 물론 지역의 각종 복지문제를 이웃과 함께 찾고 나누고 해결하며 풍요롭고 건강한 희망 악양면을 만들어 나간다.
또한 지역의 유관단체·자원봉사자 등 지역에 필요한 자원을 발굴 연계해 복지대상자 방문 및 모니터링 등 지역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을 발굴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마을이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열 공동위원장은 “악양면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이웃간 서로 돕고 나누는 희망의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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