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차세대 독도교육 우리가 책임진다
경북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독도교육 MOU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9일(일) 12:33
공유 :   
|
|
@IMG1경상북도가 해외 한인 3·4세대 독도 바로알기교육에 불씨를 당겼다.
경북도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17일 10시(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독도 올바로 알기 및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 최미영 재미한국학교협의회장을 비롯해 1천여 명의 미주지역 교장 및 교사들이 참석해 일본의 교과서왜곡 등 날로 심해지고 있는 독도도발에 대응해 한인 3·4세대 교육 공동 추진 등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뉴저지 티넥(Teaneck) 호텔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북도, 반크(VANK) 등이 후원해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33회 정기학술대회 중 체결됐다.
행사에서 신순식 독도정책관은‘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곳, 독도’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독도가 왜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강의에 참석한 교사들의 독도교육에 대한 지침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의 참석 교사들은 독도가 당연히 한국 땅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근거에 대해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말하지 못했던 상황을 토로하며, 이번 특강을 통해 그 동안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간 대회기간 동안 반크와 함께 대한민국·독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독도 만화, 리플릿, 에코백 등 독도홍보물을 배부해 많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1981년에 설립된 미국연방 정부 비영리단체로 미주 전역 총 14개 지역협의회 및 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학교 1천 개, 교사 5천 명, 학생 4만 명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35년 동안 미국 내에서 교민 2·3·4세대들의 정체성확립을 위해‘SAT II 한국어 모의고사’및 예상 문제집 발간, 백범일지 교육안 공모 대회 및 독서 감상문쓰기대회 개최, 한국어 교재 및 평가안·학교 운영 및 행정용 서식집·한인교육 연구지 및 협의회 회보발간 등 한국어 및 한국 역사문화 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신순식 독도정책관은“이번 재미한국학교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미주사회에서 올바른 독도 교육의 계기를 마련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교포 3·4세대 가운데 국제적인 독도전문가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
|
김진규 기자 kswr386@hanmail.net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