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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먹는 물 안전을 위한 수질검사 강화한다
대구지역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및 민방위비상급수시설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 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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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수질오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행락객의 증가로 먹는 물 공동시설 및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7~9월까지 대구지역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및 시민에게 개방한 민방위비상급수시설에 대해 먹는 물 수질 안전성 확보에 철저를 기하고자 구·군과 합동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질검사대상은 먹는 물 공동시설 23개소(지정 약수터 5개소, 미지정 약수터 18개소)와 시민에게 개방한 민방위비상급수시설 31개소이고,
하절기에 먹는 물 공동시설은 6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을 분기1회에서 월 1회로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은 9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경도, 황산이온, 염소이온)을 46항목으로 확대하여 수질검사한다. 먹는 물 공동시설은 기온 및 환경 요건에 많은 영향을 받아 대부분 미생물 항목이 문제가 되므로 비오는 날 물 받기를 피하고, 강우 후 수질회복 소요 시일(약 1주일)이 지난 후 약수터 물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며, 수질검사 결과 기준초과시설은 관할구청과 원인규명 및 대응조치를 취하고 해당 구군에 통보하여 사용 중지토록 안내판에 게시하고, 주변의 오염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깨끗하게 시설을 정비하여 재검사를 실시하여 기준 이내이면 계속 이용토록 하고 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질관리 및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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