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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새로운 공익캠페인을 위한 시도
부산시청에서 칸 국제광고제 수상자 심유솔씨를 초청하고 서병수 시장을 비롯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부산만의 새로운 소통방식과 공공 캠페인의 가능성 모색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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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칸 국제광고제 ‘퓨처 라이온즈상’을 수상한 심유솔씨를 7월 21일 부산으로 초대한다.

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적으로 오랜 역사와 권위가 있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인정받은 우리나라 젊은이 심유솔씨와 함께 부산만의 새로운 소통방식과 공공 캠페인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경희대학교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심유솔씨는 올해 62회를 맞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국제광고제)에서 ‘퓨처 라이언즈 (Future Lions)’에 선정된 바 있다.

퓨처 라이언즈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녀는 10대들에게 인기있는 스냅챗과 학교왕따 문제를 접목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스냅챗은 제한된 시간안에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가 삭제되는 방식으로 대화의 내용이 기록으로 남지 않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범진 시민소통관은 “심유솔씨의 아이디어를 활용, 어딘가에 하소연하고 싶어도 기록이 남을 것을 우려하는 왕따 학생이나, 가정폭력 등 상담만으로도 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공공 캠페인으로의 접목 가능성 등에 대해 관련 직원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함으로써 소통의 새로운 시각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규 기자  kswr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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