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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사업 첫 번째 영화 상영
하동성가족상담소, 다문화 이야기 ‘마이 리틀 히어로’…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흥조 기자 / hjoh123@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1일(화)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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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성가족상담소(소장 김희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5년 무지개다리사업의 첫 번째 영화로 지난 18일 하동도서관에서 ‘마이 리틀 히어로’를 무료 상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가족상담소는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의 줄거리와 관람 포인트를 설명하고, 영화 관람 후에는 관객과 함께 관람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을 졸업하고 대한항공 등의 광고 연출을 한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 마이 리틀 히어로는 뮤지컬 무대의 화려함과 공연의 구성과 짜임새가 매우 섬세해 관객에게 영화의 감동과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기쁨도 함께 선사했다.
영화는 아버지 없이 자란 유일한은 맨해튼의 줄리아드음대에 진학했지만 입학금이 없어 입학연기를 하고 생활비를 벌기위해 외국에서의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에서 음악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유일한의 낯선 삶과 같은 맥락에서 한국인이면서도 다문화라는 이유로 재능을 마음속으로만 품고 있어야하는 현실은 비슷한 성격을 띤다.
영화를 관람한 한 학생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우리들과 차별 받는 친구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는 나도 다문화가정의 친구들을 도와주고 더 친하게 지내야겠다”고 말했다.
하동성가족상담소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문화 이해를 돕는 영화를 상영하고, 2회에 걸쳐 다문화주민와의 소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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